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27일 오후 2시 여의도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액체수소 기술의 글로벌 현황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2020 가스안전 국제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병행해 개최한다.
세미나는 미국 샌디아국립연구소 수석연구원 에단 헤트 박사의 미국의 액체수소 안전기준 개발현황을 시작으로 프랑스 에어리퀴드사 수석전문가 사이먼 잘라이 박사의 유럽의 액화수소 기술현황, 한국기계연구원 최병일 플랜트융합연구실장의 대한민국의 액화수소 기반 수소사회 인프라 구축방안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소규모 현장행사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당일 실시간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미나를 시청할 수 있다. 수소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공사가 국내 수소안전 전담기관으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수소산업 발전과 선진기술 공유에 도움이 될 것이다.
‘2019 코리아 스페이스 포럼’은 성큼 다가온 우주 시대를 맞아 국내외 우주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는 국내 첫 우주산업 콘퍼런스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동아사이언스,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립대구과학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우주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뉴스페이스’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 우주산업의...